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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여행후기

최재영 가이드님 최고

중3딸&부부가 함께 가는 미국 가족여행이라 아이 방학 네달전부터 자유여행을 열심히 검색하며 짜봤습니다. 인터넷에 정보는 넘치는데 이동수단도 마땅치않고 한여름 더위에 일정을 다 소화해낼 자신이 없어서 큰 결심을 하고 패키지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알아보니 미국패키지 여행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워낙 땅이 넓은데다, 여행경비가 고가이다보니, 여행사 단독진행은 믾지않고, 한국에서 다양한 여행사가 모객을 하고 미국 현지여행사에 맡기는 연합형태로 진행하더라고요.  미국에서 메이저 여행사가 2~3곳 되는걸로 아는데 그중에서 푸른투어가 후기가 제일 좋길래 한국여행사에 문의해서 미국여행사가 푸른투어인지 확인하고 웹투어에서 "미동부&캐나다 6박" 일정을 선택하고 리턴을 변경하여 자유4일을 추가해서 총10박12일 일정으로 예약했습니다.  15시간을 비행하고 피곤하고 지쳤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JFK공항을 나오니 가이드님께서 반갑게 저희를 기다려주셨고, 다음날 아침부터 시작된 맨하탄 관광은 구수한 말투의 조귀남 가이드님이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맨하탄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잘 안내해주셨습니다.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애쓰시며 편안히 인솔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미국은 56인승 대형버스라는데  제가 차멀미가 심해서, 차가 좁아 답답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 멀미약도 챙겨가고 염려를 많이 했거든요. 근데 반짝반짝 광이 나는 최신형 새차인데다 에어컨도 빵빵해서 여행 내내 멀미는 커녕 내집 안방 같아서 이동할때마다 아주 꿀잠을 잤더랬습니다 ㅎㅎ 3일째, 워싱턴D.C 투어로 시작해서 대망의 캐나다 나이아가라로 넘어가는 본격적인 일정의 가이드로 드디어 최재영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키도 크고 젊고 패션센스도 남다르시길래, 50대인 저로서는 "MZ가이드님이시려나..." . "경력이 별로 없으시려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 기우였어요. 정말 한시도 쉬지 않고 그날의 일정 브리핑과 각각의 선택관광에 대한 설명은 물론이고, 방문지마다 그에 얽힌 역사 얘기, 미국에 대한 전반적인 상식 등 쉬지 않고 계속 설명해주시는데 어쩌면 저렇게 열정적일수 있는지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그동안 호주, 동남아, 마카오 등 패키지 여행을 몇번 해봤지만, 사실 어짜피 할당된 고객이고 그냥 딱 할것만 해주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중간만 하자 생각하고 일로만 대하시는 가이드님 많이 뵈었거든요. 그런데, 최재영 가이드님은 진짜 지식, 말솜씨, 열정, 노력, 정, 센스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일당백 가이드였습니다.  특히, 나이아가라에서 제트보트 타러간 날이 30도가 넘는 더위였는데 저희가 늦게 도착해서 탑승 거부 당한걸 최재영 가이드님이 땀을 비오듯 흘리고 뛰어다니면서, 본인 자비로 타올과 샌들을 사다가 일일히 나눠주는 모습 보면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패키지 여행 마지막날까지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고, 일행분들도 다들 너무 점잖으셨고, 꽉 찬 스케줄로 여행 잘 마치고 저희는 맨하탄으로 넘어와서 나머지 4일 자유일정을 즐겼어요. 패키지 여행 때 잠시 들러 아쉬웠던 센트럴파크나 타임스퀘어 등을 천천히 둘러보고, 록펠러센터 전망대에서 야경도 보고, 울프강 스테이크도 즐기면서 패키지 여행동안 찍은 사진도 다시 찾아보며 너무 행복한 마무리를 했습니다. 보통, "여행은 날씨가 다한다"고 말하는데 패키지 여행은 가이드 운이 80% 인거 같아요. 저희 가족은 다음에 최재영 가이드님이 인솔하는 미서부 여행 꼭 가고 싶어요.  미국 패키지 여행도 선택만 잘하면 자유여행으로는 불가능한 알찬 구성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유여행이었으면 다 못 갔을 주요 여행지를 편하게 디 둘러봐서 중3 아이도 큰 공부가 되었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최재영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미국 패키지여행! 두번가세요! 세번 가세요! ㅎㅎ 최재영 가이드님! 저희 가족이 최프로님 얘기를 아직도 하고 있어요 ㅎㅎ 보고 싶네요~ 감사했습니다^^ - 푸른투어 칭찬 해 주세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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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영,신현우,그레이스 가이드님 감사했어요

시흥에서 온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판교에서 온 딸과 손자가 함께했던 산울이네 가족입니다.   시작과 끝을 함께해주스 그레이스 가이드님 출중한 미모를 겸비하신데다 언니같이 친근한 매력있는 분이셨어요  마지막 마중 감사했습니다  하루 뿐이었지만 노부모님 힘드실까 걱정했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동행해 주시며 알차게 둘러볼 수 있게 도움 주신 신현우 가이드님 덕분에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서부 일정을 함께 해주신 양기영 수석 가이드님, 수석님은 진짜 프로페셔널 하셨어요! 더운날씨에도 넥타이까지 복장 갖춰입으셨으니 말 다했어요! 그렇게 긴 시간 얘기를 얼마나 흥미롭게 풀어내시던지 감탄했습니다~ 저도 직업이 강사인지라 어디가면 입담 부심있는데 ㅎㅎ 가이드님 입담은 저세상 위트 총 집합체 였어요 ㅎㅎ 덕분에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한국에서 다른 여행사를 통해 왔었는데 알지못했던 푸른투어 여행사는 가이드님들 덕분에 다시 찾아오고 싶어졌어요 다음 미동부여행은 무조건 푸른투어로 올께요! - 푸른투어 칭찬 해 주세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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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캐나다의 여행에서 명품 가인드 이중사를 만나다

24년9월12일 부터 22일 기간  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미 동부와 캐나다 여행하기 위해 아시아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3시간 긴 비행 시간으로 미국 뉴욕 도착한  첫 느낌은  생소 하고 낯설기만 하였다. 긴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하여  비몽 사몽으로 뉴욕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 마시는 기억으로 여행이 시작 되엇다. 여행2일째 되던날 특이한 복장으로 메인 가이드라고 소개와 함께 이중사라는 인솔자가 만났다. 그 동안 많은 여행 가이드를 만나봤지만  자세한 미국생활 환경과 다양한 지식으로 8박9일동안 여행은 지루하지 않았고 여행중 숙소의 욕조의 물막힘 불편과 마지막 뉴욕 2일 조식의 개인적 불만을 해소 할 수 있었다. 이중사 가이드가 아니였다면 긴 버스 여행은 지루하고 피곤함이 더 하였을 것이다. 타고난 체질인듯 자신의 피곤 함에도 불구 하고 희생과 열정으로 끝까지  29명 여행객 들에게 한점 소홀함 없이 챙기고 정성을 쏟는 프로근성에 존경 할 뿐이다. 혹 미 동부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미 동부 가이드 이중사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후회 없고 안심하고 만족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명품 가이드 입니다. 이중사 같은 가이드가 존재함에 한 여행객으로서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이중사님 건강관리 잘 하시어 미국을 찾은 저 같은 초심자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참고로 이중사란 이름은 하사관 여군 출심이며 닉네임을 밝혀 둡니다. 본명은 직접 만나서 여쭤보십시오 - 푸른투어 칭찬 해 주세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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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 인솔자와 함께한 13일의 튀르키에/그리스 여행

튀르키에 -그리스 여행을 결정한 후 여행사 선정을 위해 나름 사전조사를 하였습니다.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미주 대형 여행사 3 곳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의 면면을 살펴본 후 푸른 여행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관광 일정과 비용은 3개 여행사가 거의 일치하였지만 예약과정에서의 고객대응, 투숙 호텔 수준과 제공하는 식사의 횟수및 내용, 현지 이동 수단등을 비교했을 때 푸른 여행사의 상품이 월등하다고 결론 내렸기 때문입니다. 예약담당자 라일라님의 신속, 정확, 명쾌한 대응은 저의 선택이 일단 맞았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낯 선 사람들, 특히 대부분이 60, 70대인 25명이 13일이나 함께 하는 여행은 인솔자와 가이드의 능력에서 성패가 결정될 수도 있는데, 노련한 김탁 인솔자 덕분에,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전 일정이 순조롭고 즐거웠습니다. 감성 풍부한 김탁 인솔자께서 던지는 분위기에 맞는 적절한 멘트, 시 낭송, 잔잔한 음악은 매일 쌓이는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였습니다.  투숙호텔의 시설, 객실 비품, 푸짐한 buffet 등도 하루를 만족스럽게 마감하고 다음 날을 시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2박한 Wanda Vista호텔, 산토리니 섬의 리조트형 호텔 De Sol 그리고 아테네에서 2 박한 Intercontinental 호텔은 수준급이었고, 나머지 호텔들도 5성급이라는 표현이 조금 어색했지만 현지 사정을 감안할 때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현지 가이드들의 풍부한 지식과 돌발 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하는 인솔자/가이드팀의 노력으로 전 일정이 순조로웠고, 단순한 관광을 너머 튀르키에, 그리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긴 여행에 많은 곳을 방문했지만 개인적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은 이스탄불의 소피아사원, 블루 모스코, 초기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건설한 지하 도시 데린구유, 괴레메 야외 박물관, 목화의 성 파묵깔레, 신약 성경에서 친숙한 에페소 유적지, 기암절벽위에 세워진 그리스 정교회 메테오라 수도원, 그림 같은 산토리니 섬, 파르테논 신전 야경 등이었습니다. 메테오라 수도원은 그 중 압권이었고 경탄과 더불어 엄숙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길이 막혀 방문할 수 없었던 소금호수를 대신하여 사도 요한 교회터를 방문한 것도 기독교인인 저에게는 오히려 행운이었고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이스탄불 체류가 너무 짧았다는 것입니다. 일정상 이틀이었지만 첫날은 공항도착, 저녁 식사 후 곧바로 호텔 투숙. 이튿날 하루 동안 이스탄불을 돌아보고 그 다음날 새벽에 다음 목적지 카파도키아로 떠나야 해서 사실상 하루 관광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저는 단체 여행을 마친 후 이스탄불에 잔류하여 3일 간의 개인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스탄불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쇼핑거리가 넘쳐났고 하루만 체류하기에는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또 다른 아쉬움은 긴 이동시간을 감안할 때 버스가 조금 더 안락하였으면 하는 점입니다.  튀르키에서의 버스는 앞뒤 간격이 좁은 편이었고, 발 받침이 없어 조금 불편하였습니다. 다행이 그리스에서는 버스가 비교적  만족스러웠고, 매일 냉장 보관된 물을 일인당 두병씩 제공해준 김탁 인솔자의 배려가  고마웠습니다. ·       패키지 여행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저는 주저없이 푸른 여행사를 추천합니다.  또 인솔자가 김탁님이라면 만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여행한 25명의 일행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김탁 인솔자님, 튀르키에 백가이드님, 그리스 안가이드님 수고 많으셨고 덕분에 유익하고,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빠뜨려 추가로 올립니다. 튀르키에 일정이 마칠 무렵 호텔방에 l-Pad 를 두고 나오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김탁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의 도움으로 i-Pad 를 택배로 무사히 전달 받았습니다.  신속한 조처에 감사드립니다 - 푸른투어 칭찬 해 주세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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