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제 귀국해서 짐도 아직 다 풀지 않았지만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리뷰를 씁니다 |
작성자 | 관리자[푸른투어] |
작성일 | 2024-03-11 |
어제 귀국해서 짐도 아직 다 풀지 않았지만 여운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리뷰를 씁니다 혼자 미서부 여행경험이 있던 남편이 가족과 추억을 공유하며 좋았던 기억을 함께 하고파해서 선택한 상품입니다 한국 여행사를 통해 예약했지만 푸른투어와 함께 했던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특히 여러 사이트 리뷰에서 좋은 가이드로 자주 언급되던 신승준 가이드님 이름을 일정표에서 확인하고는 인천공항에서부터 안심하며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평가와 같게 저희 역시 대규모 인원을 큰소리 한번 없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이끌어준건 가이드님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가이드님은 오히려 여행내내 매너있게 행동해준 우리팀을 칭찬하셨는데 적절한 유머와 카리스마를 발휘해서 매사 한발앞서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설명해준 가이드님 덕분이라 생각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여행내내 안전한 이동을 책임져주신 캐빈 기사님께도 역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차량도 훌륭했지만 기사님의 운전 실력에도 감탄했던 나날들이었거든요 여정의 시작이 비행후 아침부터 바로 시작이라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피곤으로 인한 예민으로 식구들끼리 작은 다툼이 있었지만 곧 언제 그랬냐는듯이 꿈같은 며칠을 보냈습니다 페블비치에서 몇년내에 두아들과 함께 넷이 라운딩하는 꿈도 꿔보고 여유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조만간 한달살이 할 계획을 세워보려합니다 미서부는 자연경관을 보러 가는것이라는데 여행내내 기적같은 날씨 덕분에 가는곳마다 최고의 풍경을 즐겼는데 요세미티에서 미스트처럼 날리는 빗방울 사이로 풍기던 숲의 냄새가 지금도 나는듯해요 라스베가스는 다운타운과 메인스트립에서 각각 일박을 한터라 두가지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수 있었고 저는 제 지인들이 여행한다면 옵션은 무조건 하라고 강추하겠습니다 투입 비용대비 만족도가 훨씬 크거든요 비용이 발생되는 면인지라 가이드님은 강요하지 않으시지만 만약 안했더라면 후회했을만한 경험인지라 전 옵션은 무조건 참여하시라 추천합니다 여러 캐년들이 다 매력있고 멋있었지만 죽기전에 꼭 봐야한다는 그랜드캐년을 경비행기 위에서 봤을때의 그 희열이란!! 가벼운 멀미증상을 보인 팀원들도 있었는데 혹시 걱정된다면 가이드님께서 미리 제공하시는 멀미약을 드시면 걱정 없을 것입니다 키프리섬 들어가는 배도 멀미약 먹고 탈 정도인 저희 작은아들도 그 멀미약 반알에 환호하며 온전히 즐겼습니다 즐거웠던 이 기억으로 몇달 힘내서 열심히 살다가 가을 미동부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중입니다 그때도 이번처럼 좋은 가이드와 일행들을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 푸른투어 구글 리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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