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희철 가이드님 최고최고! |
작성자 | 관리자[푸른투어] |
작성일 | 2023-05-17 |
저는 지난 4월17일부터 5월1일까지미국 서부 동부와 캐나다까지, 2주 여행을 하고 돌아온 66세 소민할머니 입니다. 남편의 퇴직 기념 여행을, 코로나팬데믹으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쉽지않게 결정한 미국과 캐나다여행! 긴 비행시간의 두려움과 짧지않은 여행기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떠나기전짐을 꾸리는, 기대와 설레임으로 들뜬 나날들이 참 즐거웠습니다. 서부의 굵직하고 유명한 지역을 돌고난후, LA에서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으로 6시간 이동, 이희철가이드님을 만났지요. 까무잡잡한 개구쟁이 인상의 가이드님은 웃음쟁이셨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신 웃음으로 진행하셨고, 연합상품인지라 여행객이 수시로 들쭉날쭉 정신이 없을법한데도, 차 안 가득한 고객에게 단 한치의 어떤 에러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꼼꼼이 체크하고, 자세히 설명하고, 좌석갈등이 생기면 기분좋게 양해를 구하고, 뉴욕 비오는거리에서도 요령껏 잠시 주차후 놓칠수없는 명장소에서, 비를 쫄딱 맞아가며, 한 사람마다 사진 촬영도 서슴없이 해주셨어요. 주말이라 인산인해인 MOMA미술관에서도 티켓팅부터 마무리까지 국제 미아 되지않도록(?) 살뜰히 보살피셨지요 식사도 하는둥마는둥, 끼니때마다 염려가 되었는데, 여행객의 안전과 만족도가 최우선 이셨고. 특히나 이동하는 곳곳마다 해박한 역사 문화 설명이 압권이었답니다 캐나다의 네 곳ㅡ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백은, 미국보다 더 넓다랗고 고즈녁해서 좋은 인상을 남겼는데, 감기몸살이 있으신데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걸음한걸음 동행하셨습니다. 여행객들이 잠시만 쉬셔도 된다고, 길 충분히 찾을수 있다고 만류하여도, 책임과 의무를 다 하시는 모습에, 여행내내신뢰로 가득찬 안도의 날이었지요 에미 쫓아 졸졸졸 따라 다니는 병아리같은 (거의 60ㅡ70대 연배) 귀여운 여행객들은 점점 정도 들고 신상도 묻고 이희철가이드님의 가정사도 묻고 농담도 주고받으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채웠습니다. 귀국하고 만난 딸아이가 "엄마 아빠 대단하셔요. 매일 일정표를 보면서 엄청걱정했어요.이 살인 일정을 어찌 아무 탈없이 다녀 오실까? 저라면 도저히 불가능할것 같은데? 다시 만난게 너무 안심되요"한숨을 쉬더라구요. 우리는 대답했지요. 이희철가이드님 같은 분이 인솔한다면믿고 따르면 아무 염려 없다고? 가이드님! 애쓰셨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행복하시길 이역만리 한국땅에서 기원합니다. - 참좋은여행 여행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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